학교장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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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홈페이지를 통하여 우리 학교에 대하여 많은 정보를 얻고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우리의 현실은 최첨단의 정보화, 세계화의 물결 속에 문화상대주의, 종교다원주의 영향으로 공교육, 가정교육, 교회 주일학교 교육은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위기에 있고 기독교 학생들은 신앙의 가치관혼란으로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오직 성경적 바른 교육만이 무너진 교육의 대안(원안)임을 깨닫고, 학생들에게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가르침으로써,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인격과 품성을 나타나도록 하고,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관이 확립된 하나님의 진실한 백성을 세우길 원합니다.



​  우수한 학력과 지위, 명예, 권세, 부를 갖춘 탁월한 인재라도 창조주 하나님나라 영광을 위한 존재가 되지 않는 다면 우리의 교육과 노력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우리의 후대를 하나님이 필요하시는 일군으로 잘 양육하고 섬기는 일은 이 땅의 부모와 교사의 사명이며 하나님의 명령을(신 6:4-9, 요 21:15-17) 순종하는 축복입니다. 



그레이스기독학교를 통하여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마 22:37-40)을 실천하며, '모든 민족에 복음을 전하는 일'(마 28:19-20)에 온전히 쓰임받을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믿음의 주역들이 자라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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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Paul  Jung 
총신대학교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모든 진리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로 통합되어야 한다"는 원칙은 모든 시대의 교육활동, 교육원리, 교육적 판단들이 입각해야 할 대전제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교육활동들은 번번히 이 원칙들을 무시한 채로 행해지고 있다. 진리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그리스도는 인간의 세상에 오신 말씀이며, 성령은 진리의 영이시며, 성경은 진리의 말씀이 기록된 책이라는 사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거듭해서 주장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자연 및 우주의 모든 측면들과 인간의 모든 창조적 노력들도 또한 어느 것이든 진리의 하나님과 연결된 것들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깨달아야 한다."

[신본주의 교육, 프랭크 개블라인]